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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의 브랜드/뉴욕야시장

뉴욕야시장, 중국 우시 지역 매장 그랜드 오픈!

뉴욕야시장, 중국 우시 지역 매장 그랜드 오픈!

 

뉴욕야시장이 해외에서 진화하고 있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길거리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음식이라는 컨셉으로 국내에서도 소비자에게 어필하여 현재 가맹점 150여개 점포를 오픈한 주점 프랜차이즈이다. 

국내에서 좋은 소비자 반응을 보이다 보니,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2016년 중국 천진으로 진출하였고, 2017년 싱가포르에도 매장을 오픈 하였다. 해외 매장 또한 한국에서 넘어온 이색 퓨전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 뉴욕야시장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 7월 28일 중국 우시 지역에 뉴욕야시장이 매장을 오픈하였다.

매장이 있는 지역은 수변 시설과 쇼핑몰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근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다. 현지 온도가 30도 후반을 가리킬 정도로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은 쇼핑몰 내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지역적 특성과 기온, 고객들의 취향, 현지 문화에 맞춰 뉴욕야시장은 맞춤형 전략으로 매장을 오픈했다.

먼저, 브랜드 로고에 중국에서 “맛있게 많이 드시고 가세요” 라고 생각하는 숫자 507을 삽입해 현지인들에게 친숙함을 표현했고, 국내 매장이 약간은 어두운 펍 분위기를 연출하였다면 중국 매장은 밝은 느낌에 지중해풍 인테리어를 더해 가족단위의 방문율을 높이는데 치중했다.

또한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처 인테리어인 파이프를 과감히 제외시켜 레스토랑의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
메뉴 또한 중국 현지 소스와 향신료를, 리치푸드 전용 소스와 적절하게 배합하여 현지화 하는데 성공했다. 스테이크류를 비롯하여, 한국의 특색이 가득한 볶음밥 및 플레터 등은 오픈 당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뉴욕야시장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매장 오픈 이후 약 2만위안의 매출을 보이고 있는 뉴욕야시장 우시점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 및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리치푸드 관계자는 말했다.

뉴욕야시장은 현재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접촉하고 있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뉴욕야시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