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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정부지원소식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자격과 지원사항



최근 가장 각광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은 바로 

'마이 리틀 텔레비젼'(이하 마리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리텔은 기존에 인터넷에서 이미 선호되고 있던 

1인 방송 포맷을 가져와 지상파로 옮겨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사실 이것은 방송이나 예능프로그램에서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최근 창업계에서도 1인 창조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창업 비용과 실패비용이 걱정되는 개인들로서는 

부담이 적게 창업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이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가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 부동산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몇몇 업종들은 예외로 두고 있는데요.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특별한 컨텐츠를 지닌 인물을 중심으로

창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히 인터넷 쇼핑몰 등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은 2008년 11월 중소기업청의 '1인 지식기업 육성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가 기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비해

덜하기 때문에 1인기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본인이 창업하려고 할 때 조건이 1인 창조기업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신청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더더군다나 신청 후 결격 조건에 포함되었다고 하더라도 3년간은 1인 창조기업으로 인정됩니다.


자신의 기업이 1인 창조기업의 자격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면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하여 해당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신청 역시 가능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서울,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에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에서만 15곳 상당을 운영중입니다.

각 비지니스센터는 각각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예컨대 성북비지니스센터는 앱개발에 특화되어 있고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센터는 미디어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인 창조기업을 신청하고자 할 때 가능하면 자신의 업종에 맞는

비지니스 센터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1인 창조기업의 조건에 부합하여 신청을 하게 된다면

총 사업비의 최대 80% 상당이 지원이 되며 지원 과제들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해주고 사업 디자인 개발 등이 나가니

소규모 창업을 하고자 하신다면 지원도 받고

필요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잡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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